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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식이요법4

당뇨식이요법 - 슬기로운 외식생활, 당뇨환자도 부담없이 외식할 수 있는 방법!!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 때문에 집에서 식이요법을 잘 조절해 먹더라도 밖에서 먹는 음식이 그립기 마련이다. 막상 외식을 가보면 메뉴 고르기 쉽지 않다. 당뇨병 환자가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외식할 수 있을까? 샐러드 당뇨병 환자는 식사 전 샐러드를 먼저 먹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를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져 밥을 덜 먹을 수 있다. 더불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배출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당질이 거의 없으니 마음껏 섭취해도 혈당 수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열을 가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니 열에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C, 비타민 B군고 같은 수용성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단, 혈당 조절을.. 2021. 9. 10.
당뇨식이요법 - 건강한 오일은 건강할까? 당뇨엔 괜찮을까? 한창 몸에 좋다며 유행하며 각종 홈쇼핑에서 불티나게 팔리던 코코넛 오일이 있다. 우리집에도 한박스가 그대로 있는데, 이것 말고도 건강에 좋다는 포도씨유같은 식물성 오일들은 당뇨병에도 좋은 식재료일까? 대부분의 식물성 오일은 포화지방이 적고 불포화지방이 많아 당뇨에 유익한 것이 맞다. 하지만 오일도 오일 종류마다 차이가 있어 제대로 알아보고 선택해햐 한다. 포화지방이 혈당을 직접적으로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혈중 LDL-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 건강엔 좋지가 않다. 혈관관련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포화지방이 적은 오일을 고르는 것이 아무래도 좋을텐데 식물성 오일중에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한 오일들도 있기 때문이다. 코코넛 오일은 좋은 기름일까?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코코넛오일인데 코코넛오일에는 중쇄지방.. 2021. 9. 9.
당뇨식이요법 - 당뇨에 고추장이 위험하다구?? 그동안 몰랐던 당뇨병의 적 - 고추장 고추장의 주원료인 고추 말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엿기름, 조청이나 물엿과 쌀가루와 같은 대부분이 곡류이다. 아무래도 탄수화물 함량이 70~90%나 차지하니 폭탄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만든 고추장은 당질의 함량이 45% 정도로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간장의 당질 함량이 16~17%, 된장의 당질 함량이 9~12%인 것을 감안하면 꽤 높은 수치이다. 분해 속도도 빠르다 보니 고추장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건 당연하겠다. 비빔밥엔 고추장 대신 된장이나 간장으로 고추장 대신 마늘과 들기름을 넣어 양념한 된장을 사용해서 구수한 된장비빔밥으로 먹거나, 들기름, 참깨,, 부추나 냉이, 달래 등을 넣어 섞어 간장 비빔밥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겠다. 여.. 2021. 9. 8.
당뇨식이요법 - 나트륨 줄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나트륨 얼마나 먹어야 할까? 우리나라 일반인 권장 나트륨 섭취량은 1일 2,000mg이다. 매일 밥상에 김치나 젓갈 같은 절임류 반찬이 올라오는 한국인은 유톡 나트륨을 많이 먹게 된다. 권장섭취량이지만 거 기준을 지키는 게 매우 힘들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나트륨 2,000mg이면 소금으로는 5g으로, 1 티스푼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인 우리는 하루에 1 티스푼의 소금만 먹는 걸까?? 나트륨 적게 먹는 노하우 국물은 되도록 적게 먹고 건더기 위주로만 섭취할것 - 하지만 이것 밖에는 도리가 없다. 물론 저염 나트륨이 나와있기도 하다. 나트륨은 된장찌개 1그릇에 2,000mg, 라면 1그릇에 1,879mg, 우거지 해장국 1그릇에 2,050mg, 황태해장국에 1,533mg이 들어있다. 국이나 탕 한 ..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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