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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궁금해17

여성 가임력에 대한 오해 - 40대 자연임신 확률은? 여성이 임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임력(임신 능력)이라 한다. 가임력은 생리를 하는 여성에서도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30대 초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며, 30대 후반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는데 흔히 월경을 거르지 않고 하는 경우에 40대 후반에도 임신 가능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오해를 많이 한다. 일반적으로 폐경이 50대 초반에 오는 것에 비해 임신이 가능한 기간은 그보다 5년 이상 일찍 끝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40대 중반 이후에는 자연 임신의 성공을 기대하기가 거의 어려울 정도로 임신 성공률이 떨어지게 되므로, 생리를 하고 있다고 해서 가임력이 유지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여성의 가임력이 나이에 따라 점차 저하되는 이유는 일종의 노화때문인데 이는 사람에 따라 저마다 저하되는 속도가 제각각.. 2022. 1. 25.
렌틸콩 효능과 부작용 지난 포스팅으로 콩의 효능과 병아리콩에 대해 알아보았다. 2022.01.01 - [건강정보 궁금해] - 콩 중의 콩!! 병아리콩의 효과, 효능과 부작용 콩 중의 콩!! 병아리콩의 효과, 효능과 부작용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 단백질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는 30대 중반부터 몸에서도 서서히 단백질이 빠져나가며 필수적으로 챙겨 먹어야 할 영양소가 단백질이다. 그런 관심을 잘 대변하듯 대형 whatiswhat.tistory.com 이번에는 미국 건강정보 잡지 ‘헬스(Health)’는 2008년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스페인 올리브유, 그리스 요구르트, 한국 김치, 일본 낫토와 함께 당당히 자리 잡은 렌틸콩에 대해 알아보자. 렌즈콩(학명: Lens culinaris) 또는 렌틸콩(영어: lentil bean).. 2022. 1. 2.
콩 중의 콩!! 병아리콩의 효과, 효능과 부작용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 단백질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는 30대 중반부터 몸에서도 서서히 단백질이 빠져나가며 필수적으로 챙겨 먹어야 할 영양소가 단백질이다. 그런 관심을 잘 대변하듯 대형마트나 홈쇼핑, 인터넷 쇼핑에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 파우더나 프로틴 함유 음료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이런 방법엔 아무래도 지출이 많기 마련이다. 하지만 값싸고 영양이 풍부한 콩과 식물(legumes)을 평소에 철저히 챙겨 먹는다면 누구나 쉽게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다. 완두콩 풋콩 누에콩 병아리콩 등 각종 콩, 팥, 렌틸, 땅콩 등을 포함한 콩과 식물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에서 활용 가능하다. 콩과 식물은 놀라울 정도로 .. 2022. 1. 1.
땅콩버터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땅콩 버터는 100g당 655kcal로 대표적인 고지방 식품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땅콩버터 속 지방 대부분은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땅콩버터의 주 재료인 땅콩에는 올레산과 인체에서는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가 필요한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올레산의 경우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만 골라 녹여 없애는 역할을 해서 혈중 지질 개선에 도움이 되고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신부전이나 부정맥,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뇌졸증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서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한 땅콩 버터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땅콩버터에는 피부에 좋은 아연과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2021. 10. 1.
당뇨식이요법 - 슬기로운 외식생활, 당뇨환자도 부담없이 외식할 수 있는 방법!!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 때문에 집에서 식이요법을 잘 조절해 먹더라도 밖에서 먹는 음식이 그립기 마련이다. 막상 외식을 가보면 메뉴 고르기 쉽지 않다. 당뇨병 환자가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외식할 수 있을까? 샐러드 당뇨병 환자는 식사 전 샐러드를 먼저 먹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를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져 밥을 덜 먹을 수 있다. 더불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배출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당질이 거의 없으니 마음껏 섭취해도 혈당 수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열을 가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니 열에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C, 비타민 B군고 같은 수용성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단, 혈당 조절을.. 2021. 9. 10.
당뇨식이요법 - 건강한 오일은 건강할까? 당뇨엔 괜찮을까? 한창 몸에 좋다며 유행하며 각종 홈쇼핑에서 불티나게 팔리던 코코넛 오일이 있다. 우리집에도 한박스가 그대로 있는데, 이것 말고도 건강에 좋다는 포도씨유같은 식물성 오일들은 당뇨병에도 좋은 식재료일까? 대부분의 식물성 오일은 포화지방이 적고 불포화지방이 많아 당뇨에 유익한 것이 맞다. 하지만 오일도 오일 종류마다 차이가 있어 제대로 알아보고 선택해햐 한다. 포화지방이 혈당을 직접적으로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혈중 LDL-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 건강엔 좋지가 않다. 혈관관련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포화지방이 적은 오일을 고르는 것이 아무래도 좋을텐데 식물성 오일중에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한 오일들도 있기 때문이다. 코코넛 오일은 좋은 기름일까?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코코넛오일인데 코코넛오일에는 중쇄지방.. 2021. 9. 9.
당뇨식이요법 - 당뇨에 고추장이 위험하다구?? 그동안 몰랐던 당뇨병의 적 - 고추장 고추장의 주원료인 고추 말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엿기름, 조청이나 물엿과 쌀가루와 같은 대부분이 곡류이다. 아무래도 탄수화물 함량이 70~90%나 차지하니 폭탄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만든 고추장은 당질의 함량이 45% 정도로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간장의 당질 함량이 16~17%, 된장의 당질 함량이 9~12%인 것을 감안하면 꽤 높은 수치이다. 분해 속도도 빠르다 보니 고추장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건 당연하겠다. 비빔밥엔 고추장 대신 된장이나 간장으로 고추장 대신 마늘과 들기름을 넣어 양념한 된장을 사용해서 구수한 된장비빔밥으로 먹거나, 들기름, 참깨,, 부추나 냉이, 달래 등을 넣어 섞어 간장 비빔밥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겠다. 여.. 2021. 9. 8.
당뇨식이요법 - 나트륨 줄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나트륨 얼마나 먹어야 할까? 우리나라 일반인 권장 나트륨 섭취량은 1일 2,000mg이다. 매일 밥상에 김치나 젓갈 같은 절임류 반찬이 올라오는 한국인은 유톡 나트륨을 많이 먹게 된다. 권장섭취량이지만 거 기준을 지키는 게 매우 힘들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나트륨 2,000mg이면 소금으로는 5g으로, 1 티스푼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인 우리는 하루에 1 티스푼의 소금만 먹는 걸까?? 나트륨 적게 먹는 노하우 국물은 되도록 적게 먹고 건더기 위주로만 섭취할것 - 하지만 이것 밖에는 도리가 없다. 물론 저염 나트륨이 나와있기도 하다. 나트륨은 된장찌개 1그릇에 2,000mg, 라면 1그릇에 1,879mg, 우거지 해장국 1그릇에 2,050mg, 황태해장국에 1,533mg이 들어있다. 국이나 탕 한 .. 2021. 9. 7.
당뇨식이요법 - 단거는 DANGER!! 그래도 단거 먹고 싶을때 설탕대신 뭘 먹을까? 단건 먹고 싶고 혈당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설탕에 들어 있는 단순당이 혈당을 빠르고 급격하게 높이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이 가장 신경 쓰고 멀리하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다. 설탕 사용을 줄이겠다고 꿀이나 매실청 같은 과일로 만든 청을 사용하는데 여기에도 다량의 설탕으로 만드는 걸 누구나 알기에... 설탕 먹는 것과 똑같다. 혈당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순당만 신경 쓴다고 해결되는 것일까? 그것도 아닌 게 단순히 달게 먹지만 않으면 된다는 믿음이 단맛이 나지 않는 떡, 밥, 면, 빵, 감자 같은 것 까지 안전한 것은 아니란 말이다. 결국 달게 먹지 않는 게 중한 게 아니고 탄수화물 식품을 멀리해야 한다는 게 중허다. 하지만 요즘은 시중에 설탕 대신 사용할수 있는 저열량 감미료들이 나와있어서 설..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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